‘미리 크리스마스’…유통업계는 연말 준비중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유통업계가 연말 시즌 준비로 분주하다. 식음료업계는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출시하고, 호텔업계에서는 관련 패키지를 내놓으며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2종을 한정 출시했다. 내년 2월 5일까지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2종은 진한 커스터드와 시나몬 향이 어우러지는 ‘에그녹 카페라떼’와 달콤 쌉싸름한 수제 아이리쉬 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가 함께 어우러지는 리얼 크림 커피 ‘아이리쉬 커피’로 구성됐다.

사진=엔제리너스커피의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2종. [사진출처=엔제리너스커피]

파스쿠찌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 2종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파스쿠찌의 크리스마스 시즌 콘셉트는 ‘Stay in you, Buon Natale’로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가 당신 안에 머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대표 디저트인 파네토네를 케익뿐만 아니라 음료로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2종 중 ‘파네토네 라떼’는 갓 구운 빵의 진한 버터 풍미에 새콤달콤한 건과일이 조화로운 파네토네를 커피 한 잔에 담았다. ‘팡도르 라떼’는 달콤한 바닐라 향이 가득한 베이스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비어있어 폭신한 식감을 가진 슈케트가 토핑으로 더해져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크리스마스 시즌 기념 케이크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정통 디저트인 파네토네와 스노위 라즈베리, 스노위 캐롯 등 총 3가지 종류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준비했다. 머그 2종, 텀블러 2종, 에코백 1종, 노트 1종으로 이탈리아 가정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드로잉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콘래드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유기농 스파 브랜드 떼마에(Themae)의 바스용 티백과 장미 꽃잎으로 구성된 입욕세트를 포함한 ‘로맨틱 파티(Romantic ParTEA)’ 패키지와 소중한 사람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텐쥐의 겨울시즌 음료 ‘플러피 핫 초콜릿’을 포함한 음료 두 잔과 케이크를 포함한 ‘스위트 파티(Sweet ParTEA)’ 패키지를 준비했다.

콘래드 서울의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올해 연말까지 운영하며, 얼리버드 기간(다음달 9일까지) 예약하는 고객 100명에게는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이 산타 양말에 담겨 객실에 준비됩니다. 깜짝 선물은 37 그릴 앤 바 주말 브런치 이용권, 케이크 교환권, 콘래드 베어, 떼마에 바디오일 정품, 와인, IFC몰 바우처, CGV 영화 티켓, 63스퀘어 티켓, 이솝 미스트 등이며 랜덤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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