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앤슬림 뿌리는 식욕억제제 ‘뉴비트린’ 동영상 화제

“입안에 뿌려라!” 체험동영상 조회수 5일만에 100만 돌파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바이오벤처 라이트앤슬림(대표 배상승)의 입안에 뿌리는 식욕억제제 ‘뉴비트린’ 일반인 체험 동영상<사진>이 화제다.

21일 이 회사에 따르면, 메이크어스(Make Us)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뉴비트린 일반인 체험 동영상이 공개된지 5일만에 조회수가 108만건에 달했다. 좋아요 50000명, 댓글 5300건도 달렸다.


동영상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여대생이 다이어트를 위해 일주일간 뉴비트린을 사용한 체험기와 실제로 식욕이 줄어들었다는 체험 소감이 담겨 있다.

뉴비트린은 식사 5분전 혀 위에 2~3회 뿌리고, 10초 정도 머금는 것 만으로 식욕을 조절해주는 제품이다.

동영상을 기획한 라이트앤슬림 배상승 대표는 “뉴비트린은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아도 체내에 저장해 둔 에너지를 쓰도록 촉진한다. 식욕억제용 조성물인 ‘말토덱스트린(옥수수 전분)’을 함유한 게 그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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