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100만 촛불집회’ 청와대서 TV로 시청

[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전국에서 100만 시민이 모인 지난 19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에서 이를 TV로 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촛불집회는 많은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됐다.

집회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은 TV와 SNS를 통해 관련 소식을 끊임없이 접할 수 있었다. 


박 대통령 역시 촛불집회가 열릴 당시 청와대 관저에서 TV를 틀어놓고 상황을 챙기며 관련 소식을 수시로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일 검찰이 발표한 ‘최순실 게이트’ 중간 수사 결과도 TV 생중계로 확인하고 향후 검찰 조사와 정국 운용에 대한 대책을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참모진은 박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검찰 수사결과에 대해 해명하고, 공식 입장을 내놓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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