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나눔숲 조성ㆍ관리회의 국립산림치유원서 개최···나눔숲 우수 관리ㆍ 활용 사례 표창 및 교류ㆍ협력의 장 마련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17~18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나눔숲 조성 담당 전국 지자체 공무원 및 시행단체(사회복지시설) 담당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숲 조성ㆍ관리 네트워크(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설명=윤영균(우측 다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8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전국 나눔숲 운영기관 중 우수기관을 선정, 시상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눔숲 조성ㆍ관리 우수사례 발표와 사후관리 방안 및 활용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키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조성된 나눔숲 조성지 우수관리 20개 기관ㆍ단체의 표창장 수여식도 있었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우수관리 기관으로는 영암소림학교ㆍ영암군청 산림축산과(최우수)와 함께하는 복지재단ㆍ논산시청 산림공원과(우수), 해피타운ㆍ인천광역시청 공원녹지과(우수), 다래동산·단양군청 산림녹지과(장려), 사랑과평화복지재단·경기농림진흥재단(장려),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부산광역시 산림녹지과(장려) 등이 선정됐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사업 우수기관은 증평군 산림공원사업소(최우수)를 비롯해 사천시청 녹지공원과(우수), 장성군청 산림편백과(우수), 충남도청 산림녹지과(장려), 영주시청 산림녹지과(장려), 강릉시청 녹지과(장려)가 뽑혔다.

이와 함께 나눔숲의 조성 및 사후관리 부분에 크게 기여한 전남도청 산림산업과(공로)와 경기도청 공원녹지과(공로)도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눔숲 사업 중 복지시설 나눔숲은 사회ㆍ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거주·이용자들에게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에 기여하기 위해 교목·관목 등의 수목식재와 최소한의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산림복지진흥원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재원으로 나눔숲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총 1527억 원을 투입해 사회ㆍ경제적 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낙후된 생활권역 752곳에 나눔숲을 조성했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나눔숲 우수 조성ㆍ관리 활용사례를 공유해 나눔숲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성과창출과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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