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인터내쇼날-능률협회…‘기업간 거래’양해각서 체결

글로벌 기업간 거래( Corporate Trading) 전문회사인 액티브인터내쇼날과 KMA한국능률협회 (KMA)는 전략적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지난 14일 체결했다.

KMA는 기업 회원사의 경쟁력을 강화 시키고, 부진 재고관리 개선을 위한 해결책으로 액티브와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KMA는 국내 1000여개 기업 회원 네트워크를 통해 액티브의 합리적인 재고처리 프로그램 지원은 물론 기업 회원사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에 필요한 각종 원,부자재, 임직원 선물, 사은품 등의 아이템 특가 제공 및 광고미디어, 각종 인쇄, 포장, 물류 등의 액티브의 특전을 제공, 부진 재고관리 개선에 있어 회원 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액티브의 비즈니스 솔루션은 기업체가 안고 있는 과잉(부실)자산을 액티브에 정상적인 유통과정을 거쳐서 장부가 이상으로 보상을 받고 처분하는 대신 그 대가로 방송, 신문, 잡지, 디지털 등의 다양한 광고 미디어로 제공 받거나, 기타 액티브가 제공하는 각종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함으로써 실제로 경제적인 효익을 얻는 특장점이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전종환 액티브인터내쇼날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식서비스 기관인 KMA와 업무협약을 통해 KMA의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부진 재고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진 경영기법인 기업간 거래 솔루션이 회원 기업들에게 혁신적인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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