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이 아니다,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떠오른 전동 킥보드 ‘미니무라’

2001년 미국의 발명가 ‘딘 카멘’은 독특한 외관을 한 새로운 이동수단을 시장에 선보였다. 스마트 모빌리티의 조상 격인 ‘세그웨이’가 세상에 출시된 순간이었다. 파격적인 외관에 저렴한 전기료, 당시로는 흔하게 접할 수 없었던 자이로스코프, 틸트 센서 등 최신 부품으로 무장한 신개념 1인용 이동수단의 등장은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이렇듯 세그웨이가 ‘스마트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생계태를 구축한 이후 시장엔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 모빌리티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삼아 움직이는 덕분에 친환경 탈 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힘들이지 않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 레저용은 물론 최근에는 근거리 이동 및 출퇴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동 킥보드 ‘미니무라 LB-2’ 등 최근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들은 부피는 줄이면서 안정성을 크게 높인 디자인과 설계로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다. 미니무라 LB-2는 9.8kg의 무게와 미니멀한 사이즈로, 가장 가벼운 합금 바퀴통을 갖춘 전동 킥보드다. 전 시즌보다 더욱 두꺼워진 바퀴로 안정감을 높인 것은 물론, 블루투스 전용앱 연결 기능까지 갖춰 편의성을 더했다는 평가다.

미니무라 공식 판매처인 디디고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는 TV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리며, 퍼스널 모빌리티의 보급이 그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과거에는 직구 등을 통해야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미니무라는 온라인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국내에서도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해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디디고를 통해 판매된 ‘미니무라 D1’의 경우 입고한지 채 한 달도 안돼 300대가 모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70만원 대라는 착한 가격은 물론 간결한 외형, 튼튼한 내구성, 완벽한 브레이크, 편리한 폴딩형 시스템 등을 앞세우며 전통 킥보드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니무라 D1’의 흥행에 힘입어 최근에는 업그레이드 모델인 ‘미니무라 LB-2’까지 출시되면서, 또 다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디고 측에 따르면 ‘미니무라 LB-2’는 한층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레저용은 물론 출퇴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디디고에서는 ‘미니무라 LB-2’를 기념해 기존 미니무라 D1 구매고객에게 미니무라 LB-2로 무상 교체해주는 프리미엄서비스를 시행, 남다른 서비스로 마니아층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무상교체는 11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김예지 기자 /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