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보 가천대 교수, 최우수연구논문상 수상

-국제의공학회, 루트로닉 최우수연구논문상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가천대학교 의용생체공학과 조성보<사진> 교수가 ‘국제의공학회(International Biomedical Engineering Conference 2016)’에서 ㈜루트로닉 최우수연구논문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형광 표지 및 광학 측정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비표지 및 실시간으로 표적 단백질을 검출하기 위한 전기 임피던스 바이오센서와 측정 장비를 개발했다. 이 연구개발로 인해 측정 정확도는 높이고 비용과 시간은 감축할 수 있게 됐다.

이 연구논문의 결과는 최근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체외진단 시장에서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진다.

조 교수는 “앞으로 체외진단 시장에서의 단백질 검출 기술이 국내 보건 의료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수입제품 대체와 함께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혈액 내 인슐린, TNF-alpha, CRP 등의 질환 관련 단백질 또는 바이오 마커들을 비표지 및 실시간으로 검출해 측정 민감도와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바이오센서 연구에서 최근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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