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스마트공장 기술협력 시동

KEIT, ‘스마트공장 기술협력 워크샵’ 독일서 개최

[헤럴드경제=조문술기자]한·독간 스마트 제조기술 관련 협력이 본격화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성시헌)은 지난 지난 16∼18일(현지시간) 독일 암베르크, 렘고에서 ‘한·독 스마트 제조기술 국제협력행사’를 열었다. 

[사진설명=독일 렘고에 위치한 프라운호퍼연구소 스마트데모공장을 방문한 KEIT 김성호 팀장(왼쪽부터), KEIT 전한수 본부장, KETI 송병훈 단장이 스마트 공장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KEIT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제조업 혁신 3.0’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으로 한국의 KETI, SKT, 엠디에스테크놀러지와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지멘스, 칼스루에대학, OWL대학 등이 참석했다.

독일 스마트공장 로드맵인 ‘인더스트리4.0’ 과 한국의 ‘스마트공장 고도화 R&D사업’ 간의 실질적인 협력이 논의됐다.이를 위해 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를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으로 연결, 양국의 스마트공장을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기술협력에서는 스마트제조 테스트베드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공동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 IIoT기술인 ‘스마트 팩토리 웹’을 시험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는 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를 연동하게 되므로 IIoT기술을 기반으로 공장과 공장을 잇는 신기술을 적용해 언제나 협업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KEIT의 전한수 본부장은 “이번 협력건은 국내 제조업 혁신을 앞당길 수 있는 스마트공장 기술협력 사례”라고 밝혔다.

조문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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