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구매혁신도 ‘글로벌 No.1’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LG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구매협회로부터 구매 혁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구매리더협회’가 주관한 ‘아시아 태평양지역 구매 리더상’ 시상식에서 ‘구매 최고성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기업 중 한국 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구매리더협회’는 LG전자와 협력사가 상생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매전략 수립 및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을 높이 평가했다. LG전자는 지난해 구매계약을 전담하는 ‘MPA Task’를 신설하고 품질, 법무 등 유관 부서와 협업해 구매계약 협상 가이드 및 정책 수립, 협력사와의 구매계약 체결 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 최소화, 전사적 차원 계약 교육 지속 실시 등에 힘쓰고 있다.

또 2010년 ‘구매 표준 프로세스’를 제정, 전 세계 사업장에서 동일한 프로세스로 구매 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매 투명성 확보, 공정한 협력사 선정, 상생 성과 창출 등에 앞장서고 있다.

엄재웅 LG전자 전략구매GP FD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LG전자가 글로벌 구매 혁신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구매 전문 역량 강화와 프로세스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4년 설립된 ‘구매 리더 협회’는 구매 관련 조사, 교육, 우수 사례 전파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구매 전문 협회다. 전 세계 1000여 개 기업을 비롯, 학계 전문가 등이 회원사 및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3년부터 매년 ‘구매 최고성과’, ‘리더십’, ‘조직변화’, ‘외부협력’, ‘다기능협업’, ‘팀플레이’ 등 6개 부문에서 구매 분야의 우수 기업 또는 개인을 선정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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