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과 콩나무, 부동산 크라우드펀딩에 출사표

 지난 18일 ㈜펀딩과 콩나무(우동균 대표)가 오는 22일 부동산 크라우펀딩 정식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축시공 및 시행을 10여년 동안 해오던 지식을 바탕으로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플랫폼을 서비스하게 되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으며, 본 시스템은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를 원하는 투자자와 건축업자를 플랫폼으로 연결하여 높은 수익과 낮은 리스크, 합리적인 금리 등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 윈윈하는 상생구조를 만드는 방식이다.

특히 펀딩과 콩나무는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 업계에 진출한 최초의 전문가 집단으로 업계 최초로 자체건축팀을 확보하여 부도 등 사고 발생시에 100%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투자자에게 가장 안전한 펀딩임을 강조했다. 

우동균 대표는 “부동산 시행과 건축을 하던 당시에 건축과 관련한 법률과 부동산 전문지식을 자연적으로 습득하고 배움을 가지게 되었고, 미국의 리얼티모굴을 모델로 삼아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명인 펀딩과 콩나무는 동화 잭과 콩나무의 콩나무와 펀딩을 합친 것으로 동화속 콩나무처럼 투자자들의 자산을 늘려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년안에 업계 1위를 하겠다는 의지가 포함 된 것이라며, 그 포부를 밝혔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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