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연태학교, 한국 문화 특강 개최

- 조현용 경희대학교 글로벌센터장 순회 특강, “한국학 붐 조성에 기여”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지난 18일 오전 중국 연태한국학교(교장 김창은)에서 한국 문화 특강이 열렸다.

연태한국학교 학생 및 학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조현용 경희대 교수(경희대 글로벌센터장)가 ‘한국어에 나타난 한국인의 철학’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의 미래 비전과 관련한 한국 대학 소개도 이뤄졌다.

이날 특강을 들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우리 한국인의 사상과 철학 등 문화적인 부분을 알게 돼 좋았고, 한국 대학에 대한 정보도 얻어 유익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사진=경희대 국제교육원 제공]

특강을 맡은 조 교수는 “연태 지역은 한국에서 가까우며 한국 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한국어 학습 수요도 그만큼 많다”라며 “이번 특강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 교수는 연태한국학교 특강에 이어 연태대학과 로동대학에서도 한국어과 교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에 대해 강의했다.

경희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한국학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며, 연태 지역의 한국학 붐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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