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지질조사국, 뉴질랜드 지진 규모 6.3→6.0…쓰나미 경보는 없어

[헤럴드경제] 22일(현지시간) 오후 1시 19분께 뉴질랜드 북섬앞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는 당초지진 규모를 6.3으로 발표했다가 이후 낮췄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진앙은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 동쪽으로 228km, 캐슬포인트에서 북동쪽으로 75km 떨어진 곳이다. 진원 깊이는 10km로 분석됐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지진 규모와 진원을 각각 5.8, 20km라고 설명했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뉴질랜드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국가 중 하나다. 지난 14일 자정께에도 남섬 노스캔터베리 지역 핸머스프링스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2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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