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민관협치’ㆍ‘소통’으로 감동과 변화 이끈다.

- 2012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 4회 수상 쾌거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민선 5ㆍ6기 ‘사람중심’에 기치를 내걸고 달려온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주민에게 감동을 주고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정책과 사례로 서울 시민이 직접 뽑은 ‘최고 행정’으로 자리매김 했다.

구는 그동안 5차례 열린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민관협치’와 ‘소통’을 중심으로 달라진 행정과 정책으로 좋은 평가를 얻으며 최우수상을 4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설명=관악구가 서울시청에서 열린 시민이 직접뽑는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2012년 제1회 발표회에서는 10분거리 작은도서관, 지식도시락배달, U-도서관 등 지역 주민들에 대한 밀착형 ‘지식복지’를 주제로 한 ‘감사합니다, 작은도서관’으로, 이후 제2회 발표회에서는 ‘175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행정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연속 거머줬다.

관악구 175교육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학교가지 않는 175일 동안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6개 분야 11개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2012년 4월부터 10만여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했다.

또 구는 2015년에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 성과를 인정받아 ‘청년사회적기업 육성정책’으로, 지난 16일 ‘2016년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365 자원봉사도시 관악’ 선포식을 기점으로 관악구는 9만8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 주민 5명당 한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1년에 36.5시간 이상 봉사하고 있는 우수자원봉사자도 1600여명. 우수자원봉사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좋은 이웃 가게도 305개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분야는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2015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는 행정자치부장관상을, ‘2016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뒀다.

이런 성과는 그간 관악구가 정책의 기본 방향과 수립과정에서 행정의 안전성과 민간의 다양성과 창의력을 더하며 주민 소통 강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중시하는 ‘민관협치’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새마을문고를 작은도서관으로 바꾼 것과 책 배달 지식도시락 사업, 장애인 종합복지관 자문회의, 365 자원봉사도시, 주민 주도의 강감찬 축제 및 고시촌 단편영화제 등 구정 전반에 정책수요자인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성공적인 ‘민관협치’를 이루고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펼치는데 많이 노력했다.”며 “그 결과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외부 기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혁신과 소통의 두 날개로 비상하는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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