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 6일부터 ‘집합건물 관리 시민학교’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상가, 오피스텔, 소규모 아파트 관리의 갈등을 줄이고 주민참여에 필요한 역량과 지식을 높이기 위해 내달 6∼8일 시립미술관에서 집합건물 관리 시민학교를 개설ㆍ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집합건물 거주 주민의 참여역량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시민학교는 지난 상반기 주민, 관리사무소장 등 12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시민학교 수강신청은 30일까지 서울시 집합건물 통합정보마당(http://openapt.seoul.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회의 강의 중 2회 이상을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마지막 강의일에 수료식과 함께 수료증을 수여한다.

집합건물법 분야에 경력과 현장경험이 있는 변호사, 상가, 오피스텔 관리비 회계에 정통한 공인회계사, 실제 현장에서 관리비 절감 성과를 보인 주택관리사가 전문적 강의와 생생한 현장의 사례를 전달한다.

송호재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은 “집합건물이 우리 생활에 양적으로 크게 늘어나는 현실에서, 시민교육을 통해 관리에 관한 각종 민원과 분쟁을 줄이는 계기로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시민학교를 통해 참여를 위한 주민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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