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의 함께, 혁명’ 출간…대권행보 참고서

[헤럴드경제]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혁명’을 꿈꾸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안희정의 함께, 혁명’(웅진지식하우스)이라는 책을 펴냈다.

안 지사는 10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대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안 지사의 생각을 함께하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린 `서울대 국가 정책포럼`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발제를 하고 있다./ 안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 책은 2008년 ‘담금질’, 2010년 ‘247명의 대통령’, 2013년 ‘산다는 것은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지난달 ‘콜라보네이션’에 이은 다섯번째 책으로 어린 시절부터 충남지사로서 도정을 이끌면서 느낀 생각과 고민 등을 담고 있다.

안 지사는 책에서 “열여섯에 혁명을 꿈꾸며 시작한 길을 나는 아직도 걷고 있다”며 “비록 혁명이란 단어로 불리지 않더라도 그 길 위에 있어 든든하다. 내가 이렇게 힘을 얻듯, 이 책을 읽은 분들에게도 내가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판사 측은 이날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갔고 오는 23일부터 서점에 배포된다.

한편,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야권 대권주자들이 모인 ‘비상시국 정치회의’ 자리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임기는 사실상 끝이 났다”며 “민심의 바다에서 이미 대통령은 탄핵 받았다”라고 주장하는 등 잠룡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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