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제2차 ‘2016 스페셜 마켓’ 개최

-오는 27일까지…최대 80% 할인 혜택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오는 27일까지 제2차 ‘2016 스페셜 마켓’을 열고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쇼핑 축제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2016 스페셜 마켓’의 두번째 행사로서 1차에 이어 더욱 새로워진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겨울 맞이 알뜰 쇼핑을 제안한다. 

1차 스페셜마켓 현장 이미지. [사진제공=타임스퀘어]

행사 기간 1층 아트리움에서는 ‘지이크 파렌하이트’, ‘SOUP’, ‘에블린’, ‘TATE’, ‘치크’ 등 패션ㆍ이너웨어 브랜드를 비롯해 ‘모던하우스’, ‘무인양품’, ‘미니소’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와 생활잡화 브랜드 ‘스코노’, ‘액센트’, ‘타이니빅’, 오렌지 비앙코로 유명한 ‘슈퍼커피’ 등 다채로운 테넌트들이 참여해 구매의 폭을 넓혔다.

패션 브랜드의 경우 쌀쌀해진 날씨에 스타일과 보온성을 두루 갖춘 아우터 상품 할인이 주를 이룬다.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기존 53만 8000원 상당의 코트 제품을 14만 9000원 파격가에 선보인다. 캐주얼 브랜드 ‘TATE’도 2016 F/W 신상품과 키즈다운점퍼를 최대 5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여성복 ‘SOUP’은 신상 코트를 12만 90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전을 펼치며 아동복 ‘치크’는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머플러 1만원, 부츠 2만원 등 겨울 패션 아이템 특가전을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은 겨울을 맞이해 따뜻한 분위기로 집안을 꾸미려는 고객들을 위해 인테리어 상담회를 비롯 극세사 침구 대전,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패션잡화 브랜드 ‘액센트’는 장갑 및 비니, 머플러 등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5000원~1만원대에 판매하며 디자인 큐레이션커머스 ‘타이니빅’ 부스에서는 ‘오사삼(O,43)’이 선보이는 아기자기한 가드닝 제품을 8000원~2만 5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