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두타면세점, 왕홍 발굴 오디션 ‘오마이스타’ 후원 진행

<사진설명2> 두타면세점 K뷰티 브랜드 체험 중인 왕홍 오디션 참가자 (사진=두타면세점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두타면세점이 국내 최초의 왕홍(网红ㆍ파워블로거)양성 오디션인 ‘오마이스타’ 후원했다.

두타면세점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한중 개인방송전문 왕홍 오디션 ‘오마이스타 시즌1’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린 본선은 중국 치슈 개인 방송 채널, 차이나텔레콤, 중국 바이루 드라마 제작사, 코리아웨이브네트웍스가 공동 주관한 행사의 우승자를 뽑는 자리로 진행됐다. 예선전에만 총 5570명의 후보자가 지원했고 인터넷 심사를 통해 걸러진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이날 결선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10명의 본선진출자들은 서울 북촌 일대와 동대문 두타면세점을 장소로 삼아 소셜미디어(SNS)에 한국과 한국의 상품을 소개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께 최종 우승자로 선발된 1명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바이루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의 출연권이 주어졌다.

<사진설명> 두타면세점 태양의 후예관을 찾은 왕홍 오디션 본선 참가자들 (사진=두타면세점 제공)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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