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리테일링 LA에 데님 연구소 설립

패스트리테일링LA에연구소
일본 최대의 의류 유통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이 LA에 데님연구소를 개소했다.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의 LA 데님연구소 개소를 다운타운의 한인의류업체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사진은 데님연구소 웹사이트의 화면 캡처.

패스트 리테일링 LA에 데님 연구소 설립

-유니클로 모회사 LA에 데님 연구소 차려

-세계 최고 수준의 청바지 연구 및 제작

조만간 패스트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청바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최대 의류 유통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이 LA에 데님 연구소(Denim Innovation Centre)를 개소했다. 이 업체의 의류 연구 시설은 이번 LA가 처음이다.

유니클로로 대표되는 패스트 리테일링은 지난 2012년 12월 LA 소재 데님 기업인 ‘J Brand’를 2억 9000만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이 연구소는 대표 브랜드인 유니클로와 ‘J Brand’의 제품 개발에 활용될 예정인데 특히 패스트 리테일링의 주력 브랜드인 유니클로의 데님 부문을 한층 강화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제품 출시에 앞서 Fabric, Fit, Finish 등 ’3F’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이를 반영하겠다는 것이 업체측의 전략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원단을 사용해 가장 최신화된 트렌드가 반영된 착용감을 바탕으로 데님을 만들고 이를 최적의 환경에서 마무리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으로 오는 2017년 가을 부터 관련 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생산 중심지를 앞다퉈 멕시코로 이전하고 있는 LA지역 데님 업체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기존에는 이 과정을 외부 업체에 의뢰해 진행해 왔지만 이번 연구소 설립에 따라 모든 생산 과정을 자체 해결 할 수 있게 됐다.
이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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