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CT 발전지수, 6년째 세계 1위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발표한 2016년 정보통신기술발전지수(이하 ‘ICT 발전지수’) 조사에서 한국이 6년 째 1위를 차지했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22일 밝혔다.

ICT 발전지수는 전년도 각종 정보통신기술 관련 지표를 바탕으로, 각 국가의 ICT 발전 정도를 평가한 것이다. 


이날 발표된 2016년 ICT발전지수는 2015년 12월 기준으로 각국에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조사 대상은 총 175개국으로, 우리나라에 이어 아이슬란드와 덴마크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홍콩 6위, 일본 10위, 싱가포르 20위로, 한국을 포함해 4개국이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ICT 발전지수는 ICT에 대한 접근성, 이용도, 활용력 부문으로 구성된다. 한국은 활용력과 이용도에서 각각 3위를, 접근성 부문은 8위를 기록했다.

최원호 미래부 국제협력관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한국은 앞으로도 ICT 발전 경험과 성과를 다른 국가들과 공유하며 그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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