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7 세계태권도한마당’ 유치 성공

[헤럴드경제=박정규(안양)기자]전 세계 태권도 인들의 축제가 내년 안양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내년도 태권도한마당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17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내년 7월 말에서 8월초 4일 동안 안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일찌감치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유치신청서 제출과 유치추진단 구성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달 11일 안양시태권도협회 사무실유치추진단 현판식을 가졌다.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는 1992년 첫 개최된 이후 매년 60여개 나라에서 5천명 넘는 인원이 참여해 품새,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는 지구촌 태권도 인들의 축제이자 무예경연장으로 각광받아 오고 있다.

시는 행사주관 기관인 국기원과 내년 2월 협약을 체결하고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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