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롯데홈쇼핑 ‘LBL’

고급 소재·핏감 여심저격 완판행진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본격적인 겨울날씨에 캐시미어 소재의 패션상품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최저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는 등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에 캐시미어, 경량패딩 등 패션 상품들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9월 7일 ‘2016년 겨울 시즌’을 맞아 ‘일상 속 럭셔리’를 표방하는 신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사진)’을 론칭했다. LBL은 지난달 24일 특집방송을 180분 동안 진행한 결과 총 주문금액 110억원을 달성하며 롯데홈쇼핑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LBL은 주문금액 505억원을 달성하는 등 목표 실적을 상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경량패딩도 인기를 모으면서 최근 일주일 간 롯데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여성의류 및 많이 본 방송으로 경량패딩 제품들이 대거 진입했다.

대표상품 ‘엔스타 마랑 다운 점퍼’는 롯데홈쇼핑 여성의류 판매량 1위 제품으로, 지난 19일 첫 론칭 이후 주문금액 기준으로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엔스타 넥워머 경량 다운코트’는 10월 론칭 이후 1만개 이상 판매되며, 지난 론칭 방송에서는 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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