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서 ‘대상’ 수상

-전국 최초 구 폐지 행정혁신 호평

[헤럴드경제=이홍석(부천)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천시는 지난 24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프레젠테이션 방식의 최종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구를 폐지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하는 등 기존 시-구-동 3단계 행정구조를 시-동 2단계로 바꾼 과감한 행정혁신이 호평을 받았다.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법적, 제도적 보호를 받지를 못하는 지역사회의 위기가정을 발굴,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하는 등 더욱 세밀한 맞춤형 복지를 펼친데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청소서비스 확대, 여유청사를 활용한 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스타트업센터 유치, 노인복지관, 도서관 운영 등도 좋았다는 평가다.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정책대상에는 9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예비심사를 통해 광역ㆍ시ㆍ군ㆍ구 4개 그룹별로 각각 9개(총 36개)의 정책을 선정한 후 심사위원회의 본 심사를 거쳐 12곳이 본선에 진출했다.

부천시는 지난 23일 ‘경인 히트상품 공공서비스분야 대상’을 받기도 했다.

구를 폐지한 부천시 행정혁신은 올해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경인 히트상품 대상 등을 수상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