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하균, 김옥빈 주연의 영화 ‘악녀’ 촬영 도중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YTN은 지난 24일 밤 11시 50분쯤 세종시청 앞에서 영화 촬영 중이던 오토바이 3대와 승용차가 부딪쳤다고 보도했다.
YTN은 이 사고로 스턴트맨 32살 윤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사진=YTN 방송 화면 |
경찰은 스턴트 장면 촬영 중 사인이 맞지 않아 차량과 오토바이가 부딪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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