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와이네트워크 설문 결과, 국민 76% 승강기에 ‘사전범죄예방 CCTV’ 설치 긍정적

CCTV 지능형 영상분석엔진을 개발,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주)지와이네트웍스(대표 방승온)가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국민들의 64.4%가 승강기 탑승시 불안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지와이네트웍스는 프로젝트 제1탄으로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승강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전국 6대 도시 승강기가 있는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사전범죄예방 CCTV 컨셉 수용도’란 제목의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의 ‘2016년 전문리서치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리서치 전문기관 (주)트루이스가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 6대 도시 만 25세~45세 남녀 225명을 대상으로 2016년 10월 17일~26일 10일간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아파트 내 범죄 발생 가능 장소’로 44.9%가 지하주차장을 지목했으며, 그 다음으로 20%가 ‘승강기’를 위험지역으로 뽑았다.

또한 주민의 64.4%가 승강기 탑승 시 불안감을 경험했다는 답했는데, 특히 여성이 77.7%로 월등히 높았다. 승강기 범죄 노출 위험군으로는 성인여성이 76%, 미취학 아동이 71.6%, 초등학생이 66.7%였다.

불안감의 원인으로는 ‘승강기 고장 및 오작동’이 81.4%로 가장 높게 응답됐으며, 다음으로 ‘범죄 노출’이었다. 승강기 고장 및 오작동은 남성에서, 범죄 노출은 여성과 20대 후반 연령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어린 아이가 혼자 승강기를 타거나, 여성이 늦은 귀가 길에 혼자 승강기를 탈 경우 불안함을 느끼냐는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88.4%가 불안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응답자들은 현재 승강기 CCTV에 대한 불만은 존재하지만, 어느 정도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인식은 영상 녹화 등 CCTV의 기본적인 기능에서 기인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응답자들은 지와이네트웍스의 지능형 영상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한 ‘승강기솔루션’(이하 컨셉)을 적용한 ‘사전범죄예방 CCTV’에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컨셉이란 범죄 등 이상징후를 자동 감지해, 경비원 등에게 감지 즉시 메시지를 전송해 조기 대응 및 사후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응답자의 74.7%가 호감을 나타냈으며, 77.3%가 일반 CCTV보다 차별성이 있다는데 동의했다. 또한 76.0%가 컨셉 제품을 설치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부정적인 입장의 경우 ▲컨셉 제품의 사전예방 기능 정확성 비신뢰 ▲비싼 설치 비용 ▲이상징후 감지 시스템 이해 불가가 이유였다.

이에 대해 지와이네트웍스 방승온 대표는 “소비자들이 아직 생소하다 보니 이상징후 감지가 어떻게 가능한지 등 지능형 영상분석의 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같다”면서 “상황에 따른 동작, 표정 등을 인식할 수 있는 지능형 영상분석엔진 모들은 이상징후, 이상감지 인식률의 정확도가 90%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 대표는 “설치 비용이 만만치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자사의 컨셉은 ‘프랭키 방식’을 적용하기 때문에 교체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다”면서 “새롭게 CCTV를 교체하는 것과 비교해 1/5의 비용으로 알고리즘 인식률이 90%에 달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와이네트웍스는 ‘스마트폰전용 얼굴인식 B2B 라이브러리’를 2017년 1월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얼굴인식 기술은 고비용과 낮은 인식율이라는 한계로 단순 엔터테인먼트로만 활용되어졌다. 하지만 이번 신기술은 ▲학습기반의 95% 이상의 정확한 인식율 ▲전용 라이브러리 제공 ▲비즈니스 조건에 따라 무상 라이브러리 제공 등이 특징이다.

방 대표는 “Face detector 외에 다양한 Recognizer를 가지고 있어 high tech industrial 사업모델에 적합하다”면서 “라이브러리 제공과 각 기능들을 모듈제공으로 앱 사업자는 독자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김예지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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