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7만원짜리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까지 판매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 판매까지 나섰다.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의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숍에서 149달러(약 17만6000원)짜리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을 판매 중이다.

이 장식품은 트럼프가 대선 기간 내내 즐겨 썼던 빨간색 모자와 같은 모양이다. 모자에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구호가 적혀있다. 14K금이 장식으로 쓰였다.

사진출처=도널드 트럼프 홈페이지

제품 소개란에는 “이 장식품은 어떤 트리에 걸어도 눈에 띌 것”이라고 적혀있다.

트럼프측은 이날 지지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 판매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WP는 이 장식품의 가격이 연방정부가 정한 주당 최저임금의 절반에 해당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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