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준식 부총리 “국정 역사교과서 철회 없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정 역사교과서 철회 가능성을 부인했다.

이준식 부총리는 27일 기자간담회서 ”현재로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된 청와대와 교육부 간 반목설도 부인했다.

이 부총리는 “28일 현장검토본을 예정대로 공개하는 것은 원칙대로 간다”면서 “다만 현장 적용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선 검토 중이다”고 했다. 


이 부총리는 또 ”교육부의 검토내용을 청와대와 협의 및 조율 중이다“면서 청와대에 ‘반기’ 또는 ‘반목’ 등에 대한 일부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 25일 국회에서 발언 후 청와대 측과 만나 의견교환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다.

이 부총리는 지난 2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교육부는 그동안 질 좋고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왔다”며 “예정대로 공개는 하고, 그 내용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청취한 후 학교 교육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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