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골프 국제대회. 개인-단체 중국이 석권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골프존(대표 장성원)은 2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제1회 골프존 국제대회(1st International GOLFZON Tournament)’를 개최했다.

골프존은 그간 국내 프로 골퍼들이 참가하는 시뮬레이션 프로골프투어인 GTOUR 및 WGTOUR, 아마추어 골퍼 대상 GLT(GOLFZON Live Tournament), LGLT(Ladies GLT) 등의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나, 국제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총 7개국(태국, 홍콩, 대만, 남아공,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875명이 참가했으며, 예선은 각국 현지에서 10월 한달 간 열렸다.

11월 2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열린 결선에는 각국 예선 통과자 최종 20인이 개인전 및 국가대항전에 참가했다. 개인전은 골프존카운티 안성Q CC에서 스트로크 방식으로 열렸으며 우승은 중국의 빈가오(Bin Gao)가 차지했다. 빈가오는 “골프존이 개최한 첫 번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해 영광”이라며 “각국 참가자들의 스크린골프 실력이 뛰어나 놀랐고, 필드골프 못지 않은 스크린골프의 재미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 CC에서 포섬 방식으로 열린 국가대항전의 경우 중국이 우승했다.

골프존 이민섭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해외는 개인과 가족 단위 스크린골프 이용자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며 “세계 50개국 골프존 사용자 300만명 대상,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대회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국가 및 참가자를 확대해 매년 국제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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