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콘퍼런스 열린다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콘퍼런스가 내달 우리나라에서 개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2월 8∼9일 킨텍스에서 ‘인사이드 핀테크 콘퍼런스&엑스포’가 개최된다.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 CEV와 톰슨로이터 등 글로벌 금융기관은 물론 하나금융그룹, 한화생명 등 국내외 핀테크 리더들이 주요 핀테크ㆍ블록체인 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블록체인 연사 라인업이 대폭 강화됐다. 확정된 연사로는 R3 CEV의 팀 스완슨, 톰슨 로이터의 에이브릴 파킨, 영국 크라우드펀딩협회 전 협회장 시몬 딕슨,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텐더민트의 재권, 콘센시스의 제임스 슬라자스, 존 릴릭 공동대표 등 세계 정상급 연사 30여명이 동 기간 행사장을 찾는다.


12월 8일 첫 오프닝 기조연설은 하나금융지주의 한준성 전무가 ‘한국 금융시장과 핀테크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 한다. 12월 9일 기조 연설자로는 비트코인 억만장자 로저 버(Roger Ver),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의 김래윤 센터장이 예정돼있다.

한편 동시 개최되는 전시회의 경우 해외 참가업체 비중이 30% 이상으로 다양한 스타트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블록체인 기업인 넵이 골드 스폰서로, 아이슬란드의 제니시스 마이닝이 실버 스폰서로 확정됐다. 뿐 만 아니라, 중국 지급결제 플랫폼의 코인페이,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텐더민트, 홀라, 호주의 문서관리 서비스 기업 이지독스 등이 참가를 확정지었다.

이번 전시회는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전시 참관티켓(Expo Pass)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콘퍼런스 역시 사전등록에 한해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국내 사무국(031-995-8074/80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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