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니카 저스트주스 클렌즈, 이제 엔제리너스에서도 만나보세요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를 엔제리너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올가니카의 과채 음료ㆍ푸드 사업부문 ㈜올가니카데이는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저스트주스 클렌즈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900개 엔제리너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제품은 클렌즈주스를 사이즈만 줄여 만든 250㎖ 용량의 미니클렌즈(그린데이ㆍ시트로나ㆍ원더베리)로 가격은 병당 4900원이다. 


그린데이(GREEN DAYㆍ105㎉)는 샐러리, 케일 등 몸의 알칼리화를 돕는 녹색 채소와 자연해독제로 불리는 클로렐라가 들어 있어 체중감소와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며, 유자즙의 향긋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트로나(CITRONAㆍ105㎉)는 한라봉과 감귤 등 시트러스를 담은 주스로 당근과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을 통해 피부 건강과 시력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원더베리(WONDER BERRYㆍ95㎉)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리(크랜베리, 딸기) 베이스의 클렌즈로 피로회복과 소화력 증진에 효과적인 천연 사과식초가 함유돼있다.

지난 2013년 처음 출시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콜드프레스(Cold-Pressed) 방식으로 착즙한 우리나라 첫 프리미엄 클렌즈 주스다. 현재 스타벅스, 커피빈, 아티제 등에서 각기 다른 레시피와 맛으로 출시된 저스트주스 클렌즈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엔제리너스 론칭을 통해서 국내 주요 카페 채널에 두루 진출하게 됐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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