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 겨울 신메뉴 ‘베리 메리 파티’ 16종 출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29일 겨울 시즌 한정 신메뉴 ‘베리 메리 파티(Very Merry Party)’ 16종을 출시한다.

애슐리 겨울 신메뉴 ‘로스트 핫치킨’. [사진출처=애슐리]

애슐리의 베리 메리 파티 16종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파티 콘셉트의 풍성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신메뉴 16종은 ▷어메이징 파티 미트 ▷로스트 핫치킨 ▷바비큐 폭립 ▷몬스터 그라탕 ▷폴드포크 칠리포테이토 ▷스파이시 치킨스튜 ▷콥 샐러드 ▷시트러스 파티스 ▷고구마칩 코울슬로 ▷스노잉 포레스트 ▷팝핑 치킨피자 ▷베리 베리 우피케이크 ▷스노우 빌리지 ▷캔디초코푸딩 ▷루돌프 치즈케이크 ▷체리 아이스크림 등이다.

애슐리는 숯불양념소스를 더한 닭구이 요리 ’로스트 핫치킨‘, 고소한 크림소스와 치즈를 듬뿍 곁들여 먹는 치킨 및 포크(Chicken & Pork) 오븐구이 요리 ‘어메이징 파티 미트’, 미트볼과 토마토 소스, 치즈를 오븐에 구워낸 ‘몬스터 그라탕’, 미국식 닭볶음탕 ‘스파이시 치킨스튜’, 살코기가 풍부한 ‘바비큐 폭립’ 등 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을 마련했다.

이 중 어메이징 파티 미트, 로스트 핫치킨, 스파이시 치킨스튜 등은 취향에 맞게 소스와 토핑을 올려 DIY(do it yourself)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평일 디너 및 주말에 제공되는 로스트 핫치킨은 밥, 에그누들, 메추리알을 얹어 치즈, 마요네즈, 갈릭칩 등을 곁들이면 둥지모양의 치밥(치킨 밥)으로 색다르게 맛볼 수 있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디저트도 마련됐다. 초코, 브라우니, 치즈케이크를 켜켜이 쌓은 ’베리베리 우피 케이크‘,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 ’스노우 빌리지‘, 진한 치즈 케이크 위에 상큼한 체리를 얹은 ’루돌프 치즈케이크‘ 등이다.

애슐리의 겨울 신메뉴는 애슐리 클래식, W, W 매장에서 내년 1월말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메뉴는 시간대(런치/디너)나 매장 유형별로 다를 수 있다. 이용 가격은 W 매장 기준,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이다.

애슐리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과 함께 파티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이달 29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신메뉴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매주 베스트샷을 선정해 애슐리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애슐리 W 신촌점을 이번 시즌 동안 파티 콘셉트 스토어로 운영하고, 12월 한 달간 ‘베리 메리 연말 파티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는 연말 프라이빗 파티를 열어줄 계획이며, 애슐리 겨울 시즌 신메뉴뿐 아니라 특별한 랍스터 플래터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애슐리 공식 홈페이지(www.myashley.co.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wowAshle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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