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인명구조사 1급 전국 최다 배출···2016년 상ㆍ하반기 8명 탄생, 안전한 충남 복지실현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올해 실시된 인명구조사 자격평가에서 1급 8명과 2급 45명 등 총 5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 소방본부는 인명구조사 1급의 경우 상반기 3명, 하반기 5명이 합격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했고, 2급은 45명이 합격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인원을 탄생시켰다.

인명구조사 자격평가는 극한의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구조할 수는 있는 ‘재난현장에 강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키 위해 지난 2012년에 도입됐다.

자격평가는 구조대원으로써 기본자질을 평가하는 2급과 화학 등 특수재난에 대한 전문 구조능력을 평가하는 1급으로 구분해 실시하고 있다.

인명구조사 1급은 화학·지진사고 인명구조 등 8개의 특수재난 인명구조를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되며, 인명구조사 2급은 수중·수상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교통사고 구조 등 9개의 인명구조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된다.

이창섭 본부장은 “충남소방본부의 구조능력이 전국 최상위 수준이라는 점이 올해 인명구조사 자격평가를 통해 입증됐다”며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안전한 충남복지 실현을 앞당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