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하이트진로 ‘참이슬’

이슬같은 깔끔한 맛 세계도 ‘엄지 척’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사진>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2001년부터 세계 증류주(Distilled Spirits) 판매량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너무나도 친근한 참이슬이 세계적 브랜드로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1998년 10월 출시된 참이슬은 출시 때부터 소주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참이슬은 출시 이듬해부터 지금까지 국내 소주부문 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2013년 10월에는 출시 15년만에 누적 판매량 230억병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230억병은 국내 성인(3500만여 명 기준) 1인당 참이슬 657병을 마신 양이다. 

참이슬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지난 15년간 참이슬의 깨끗한 맛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진화를 계속해왔기 때문이다. 참이슬은 출시 2년 만에 단일 브랜드로 전국시장의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는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으며,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월평균 1억3000만병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세계 시장 내 참이슬은 위스키 등 대중화된 증류주와 달리, 새로운 카테고리의 술이다”며 “국내에서 인정받은 참이슬의 제품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소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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