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 유공기관 선정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는다.

행자부는 정부 3.0에 기반해 기관 간 협업에 의한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민원인 폐업 신고 시 세무서ㆍ지방자치단체 각각 방문해야 하던 기존 절차에서 둘 중 한 곳만 찾아도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다.

구는 먼저 기관별 홈페이지, 블로그, 소식지, 방송사 등을 활용,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에게 적극 홍보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울러 관련 민원 처리 실적이 높은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구는 지금껏 폐업건수 714건, 직권말소 197건, 지자체에서 세무서로 이송한 원스톱 건수 70건을 처리하는 등 다른 기관보다 높은 실적을 냈다.

한편 행자부 평가 결과 경남 합천군, 경기 안양시, 전남 여수시, 충북 청주시도 함께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말 열릴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친절하게 청렴한 동대문구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