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렛츠, 프랑스에서 유럽 팬들과 만난다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 기자]지난 10월 19일 두 번째 정규앨범 ‘The Barberettes’를 발매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바버렛츠가 오는 12월 1일 출국해 유럽의 축제 현장에서 해외 팬들과 인사한다.

바버렛츠는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 렌(Rennes)에서 개최되는 ‘2016 트랜스 뮤지컬(Trans Musicales)’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총 2회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트랜스 뮤지컬(Trans Musicales)’은 1979년에 창립되어 현재 30여 개 국가에서 6만여 명의 관련 업계 관계자, 10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유럽의 대표적인 국제 음악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 


앨범 발매와 함께 TV, 라디오, 라이브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바버렛츠는 60년대 후반에서 80년대의 모타운(Soul & Funk, Doo-wop) 그루브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바버렛츠표 하모니’를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속사 에그플랜트에 따르면 “렌의 트랜스 뮤지컬 행사 이후 파리 시내의 유명 라이브 극장인 ‘실렌치오 클럽(Silencio Club)’에서도 초청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각종 인터뷰와 방송 매체 출연 등으로 바쁘지만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버렛츠 멤버들은 “대한민국 아티스트의 독특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그동안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쌓여진 경험을 토대로 멋진 무대를 선물하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프랑스에서 귀국 후 이어질 바버렛츠의 국내 활동으로는 12월 24, 25일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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