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강한 여성 리더십” 제3회 글로벌 여성리더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위기에 강한 여성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3회 글로벌 여성리더포럼이 오는 12월2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여성리더포럼 조직위원회, ㈜리컨벤션이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리더 그룹, 차세대 리더 그룹, 국내 외국계 여성 임원 및 대표 및 미래 여성인재양성을 위해 열리는 글로벌 미래 여성인재포럼 참석 여대생을 포함해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 여성리더포럼은 2014년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대화 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해 부산에서 개최된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축하 부대행사로 개최된 이후, 매년 12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이다. 글로벌 여성리더들의 삶의 성공 스토리, 일을 통해 가져온 각자의 값진 경험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뿐만 아니라 차세대 여성리더들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멘토ㆍ멘티 연계 플랫폼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글로벌 여성리더포럼에는 미래인재 양성 및 리더와 차세대 리더간의 가치 있는 네트워킹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먼저, “Design Your Dreams”이라는 주제로 에세이를 공모하여, 그 중 우수한 대학생 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꿈의 에세이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입지 않는 옷, 가방,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을 기증하여 판매 수익의 100%를 장학금 마련에 쓰이도록 꾸려지는 자선 바자회인 ‘행복 벼룩시장’이 함께 열린다.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12월2일 오후 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위기에 강한 여성 리더십’에 대해 글로벌 리더들을 초청하여 위기의 순간 속에서 현명하게 대처한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리더십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워킹맘, 위기의 문은 없다’라는 주제로 엄마와 직장인이라는 무거운 역할 속에서 가졌던 위기와 이를 성공적으로 양립해 온 해법에 대해 논의한다.

부산여성개발원과 공동 주최로 ‘글로벌 여성 미래인재포럼’이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동시 개최된다. 이번 미래인재포럼은 ‘글로벌 기관ㆍ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부울경 지역 여대생과 예비직장인들의 커리어 개발에 도움되는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멘토ㆍ멘티 라운드 테이블 시간을 통해, 글로벌 여성리더를 꿈꾸는 여대생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일 저녁 7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는 갈라디너에서는 글로벌 여성 인재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꿈의 에세이 평가에서 선정된 수상자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미지업 특별 강연을 통해 워킹우먼들의 뷰티 비법을 알려주고, 다 함께 만드는 음악회, 댄스 파티 등 리더와 차세대 여성리더들이 한데 모여 네트워킹 기회를 가진다. 3일 오전에는 존재가 느끼는 경이로운 환희, 도시 자연을 슬로우 조깅하며 자신을 느끼기 위한 워크숍인 ‘슬로우 조깅 워크숍’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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