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전문 교육받은 ‘수제화 청년 장인’ 배출

-내달 2일 ‘수제화ㆍ가죽공예 교육 수료식’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내달 2일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에서 ‘수제화ㆍ가죽공예 교육 수료식’을 개최한다.

구는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수제화 위탁 교육이 기초ㆍ단기간 위주 교육인 점을 감안, 올해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에 수제화 공방을 마련해 6~7개월 ‘수제화 가죽공예 예비장인’ 양성 과정을 시행했다.

교육생은 기초 과정을 배운 청년 38명으로 구성했으며 전문 강사 지도에 따라 교육은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 교육생 A 씨는 “수제화, 가죽공예를 실습할 수 있는 다양한 기계와 공방이 있어 실력 쌓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전문 강사분들이 도제식으로 세밀하게 가르쳐 준 점도 만족스러웠다”고 수료 소감을 말했다.


구는 수료식 이후 올해 교육 결과를 분석,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도 교육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성수동 내 들어설 수제화 지원센터, 청년창업공방 등과의 취ㆍ창업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 수제화, 가죽공예 분야에서 각자 작품과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장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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