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우리아이 건강관리의사’…아동 건강 책임진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내달 2일부터 아동 건강관리를 위해 ‘우리아이 건강관리의사’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아이 건강관리의사 사업은 아동 건강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질병 예방, 추후 관리 등을 포괄하는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는 사업이다.

담당 의사가 아동마다 과거병력, 예방접종력, 건강검진력 등을 검토하고 건강문제가 있다면 1년간 2~3회 상담을 실시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하며, 예약제로 이뤄진다.


구는 사업을 위해 보건소에 상시 근무하는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채용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구 보건소 ‘우리아이 건강관리 의사실’을 방문하면 된다. 전화(02-2620-3833)로도 예약할 수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평생건강 첫걸음이 될 영유아, 아동기에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는 이번 사업을 서울시 최초 아동건강지원사업 컨트롤 타워로 작년 7월 개소한 ‘아이원건강센터’와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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