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여성인재 아카데미 콘퍼런스…성공전략 등 모색

-제1회 ‘미래 여성인재 양성’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여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여성인재 아카데미’ 교육수료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일과 삶의 균형과 성공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3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수료한 전국의 여성 관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여성인재 아카데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미래 여성인재 양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시상한다.

‘제1회 미래 여성인재 양성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은 지난 10월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미래 여성인재 양성의 공로수준 및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거쳐 총 2개 기관 및 개인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며, 선정된 개인은 조선경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 한옥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팀장, 문수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김판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팀장이다.

이어 이날 행사는 토론과 특별강연, 모둠토의로 진행된다.

토론은 임희정 한양사이버대학 경영학부 부교수 진행하며, 기업의 여성임원과 ‘육아하는 아빠’로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 인사담당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각 개인과 기업의 사례를 나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인재 아카데미 교육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여성인재들이 조직의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상별·직종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 수료생 간의 지속적인 관계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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