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2016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 개최

-충남 꿈드림센터, 우수사례 선정ㆍ소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여성가족부가 12월 1,2일 양일간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관계자 및 청소년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이하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대회는 지난 한해 동안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헌신한 센터 종사자, 유관기관, 멘토(길잡이) 및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시상과 함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우수사례로는 지역 내 보호관찰소, 직업전문학교, 교육청, 대안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62개 지역 기업으로 구성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서포터즈단을 운영해 청소년의 학업, 취업 등을 지원한 ‘충청남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가 소개된다.


또,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과정에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존감 회복을 돕고, 꼼꼼한 사례관리를 통해 학업복귀 및 자립지원에 헌신한 ‘전라남도 꿈드림센터’ 권민구 팀장 사례 등도 소개된다.

여성가족부는 교육부, 법무부, 경찰청 등 유관부처와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지원기관 연계에 주력해 온 결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5만6000여명의 청소년을 꿈드림센터에 연계했고, 총 4만800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상담, 학업ㆍ취업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했다.

박선옥 여성가족부 학교밖청소년지원과장은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학교를 그만두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발굴과 지원강화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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