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자원봉사자의 날 맞아 ‘봉사왕 인증서’ 전한다

-내달 2일 용산아트홀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내달 2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내빈소개, 축사에 이어 우수자원봉사 유공자 37명, 자원봉사단체 4곳 표창이 이뤄진다. 봉사 시간대별로 5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에게는 금장, 300시간 이상 은장, 100시간 이상은 동장 자원봉사인증서를 수여한다.

특히 1000시간 넘게 활동한 자원봉사자 중 가장 많은 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에게는 ‘봉사왕 인증서’를 주며, 구 자원봉사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구 자원봉사왕으로 뽑힌 서규형(26) 씨는 “봉사활동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더 즐거운 일”이라며 “횟수에 부담을 느끼지 말고 각자 상황에 따라 봉사활동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1년동안 봉사활동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금관5중주 M브라스앙상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플래시 몹 ‘행복합니다’, 보성여중 댄스 동아리 등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구민 공감대를 넓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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