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블렌딩 올리브 오일 ‘레 페레’ 선보인다

- 4대 째 이어지는 가문의 비법…한번에 4가지 맛 경험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12월 8일, 이탈리아 명품 올리브오일 ‘레 페레(Le Ferre)’가 한국에 상륙한다. ‘레 페레’는 이탈리아인들이 이구동성으로 꼽는 최고의 산지이며, 이탈리아 올리브 생산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풀리아(Puglia) 주에서 만들어진다. 4대 째 이어 내려오는 전통 비법으로 얻어지는 ‘레 페레’ 올리브 오일은 4가지 품종을 절묘하게 블렌딩 하여 8초 동안 4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꼴라 같은 이국적인 채소를 갈아놓은 듯한 신선한 맛을 시작으로 아몬드의 고소한 맛, 호두의 쌉싸름한 맛은 물론 목 넘김 직전에 살짝 올라오는 매콤한 맛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 한 층 더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의 배경인 이탈리아 남부 ‘마테라(Matera)’와 조화를 이룬 ‘레 페레’ 올리브오일. 4가지 올리브가 절묘하게 블렌딩 되어 8초 동안 4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올리브오일은 와인과 마찬가지로 환경에 의해 품질이 크게 좌우된다고 알려져 있다. 즉, 올리브오일이 생산되는 지역, 기후, 토양, 품종 등 떼루아(Terroir, 환경)가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알려져 있다. ‘레 페레’ 올리브 농장은 지중해를 마주한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다. 1년 내내 바다에서 불어오는 온화한 바람과 절벽을 따라 형성된 깊은 계곡을 지나는 바람이 서로 섞여 신선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는 지역이다. 수백 년 된 올리브나무에 붙어있는 많은 잎사귀뿐 아니라 토양에까지 새로운 공기가 원활하게 공급되므로 과즙이 풍부한 올리브가 생산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가진 축복받은 땅이다.

‘레 페레’의 ‘페레’는 라틴어로 ‘참고 이겨내다’라는 뜻이다. 험준한 지형을 뚫고 오랜 풍파를 이겨낸 올리브 나무는 그 열매 안에 세월이 지닌 다양하고 깊은 맛을 담고 있다.

‘레 페레’ 올리브 오일은 영국의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와 테오 랜달은 물론 유럽의 인기 TV 프로그램인 ‘마스터 셰프’의 심사위원, 안토니오 칸나바치울로 등 미슐랭 2스타 급 셰프들이 애용하는 이탈리아 최고의 올리브 오일이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