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총출동’…도로포장 관리방법 모색

-서울시, 내달 2일 ‘도로포장 정책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가 점점 빨라지는 도시 노후화에 대비하기 위해 팔을 걷는다.

서울시는 내달 2일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도로포장 유지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도로포장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포럼은 이택근 서울시 안전총괄관의 ‘서울시 도로포장 관리정책’ 발제로 시작한다.

이어 백종은 서울시 도로포장연구센터 박사의 ‘도로 노후화 대응 포장조사 및 설계방안’, 이현종 세종대 교수의 ‘도로포장 계약제도 개선방안’, 권수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의 ‘미래지향적 도로포장 관라방안’ 순으로 발표가 펼쳐진다.

특히 백종은 박사는 이날 연단에 올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도시노후화 대비 도로포장 유지관리 기법, 재포장 설계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가 집중 연구해야 할 대책도 제안할 계획이다.

발표가 끝나면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이광호 한국도로학회 회장 등 9명 토론자가 서울시의 도로포장 유지관리정책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시노후화에 진입하고 있는 서울시의 도로포장 정책 발전방안을 민관산학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여러 연구자와 전문가, 공무원이 모여 서울시의 도로포장 유지관리 발전방안을 진솔히 논의하는 뜻 깊은 행사”라며 “서울시의 도로가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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