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의 귀환 ‘올-뉴 링컨 컨티넨탈’ 출시…8250만원~8940만원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포드코리아는 30일 링컨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공식 출시했다.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공식 출시 행사에는 쿠마 갈호트라 링컨자동차 사장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갈호트라 사장은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 기계인 차가 아니라 삶을 더 즐겁고 풍요롭게 해주는 경험“이라며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링컨의 컨티넨탈이 한국 고객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티넨탈은 미국의 역사, 링컨의 자존심을 상징한다. 역대 미국 대통령, 굵직한 스타들의 차로 유명세를 떨쳤다. 1998년 국내서도 한때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신 모델 출시와 함께 국내 판매 개시도 14년 만이다.

‘2017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의 외관은 링컨의 시그니처 그릴에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 등이 탑재됐다. 또 링브랜드 최초로 ‘e-랫치도어’가 도입됐다.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는 동작만으로도 차 문을 여닫는 최첨단 기술이다.

인테리어는 플래그십 세단답게 항공기 일등석 느낌으로 조성했다. 최첨단 음성인식 기술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싱크 3(SYNC 3)’를 적용했다. 


앞 좌석에는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30-Way Perfect Position Seats)’가 탑재됐다. 30가지 방향으로 시트의 세부 조절 및 탑승자의 신체 굴곡과 몸무게에 맞춘 세팅이 가능하다.

엔진은 3.0 V6 GTDI의 탑재로, 393마력의 최대 출력, 최대 토크 55.3kgㆍm를 발휘한다. 0.02초마다 노면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Lincoln Drive Control)’ 기능도 탑재됐다.

가격은 8250만원~894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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