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가로수길 등 대표상권에 ‘디자인 표지판’ 설치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연말까지 관내 주요상권을 안내하는 디자인 표지판을 신사동 가로수길 등 5개 상권의 8개 진입로에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디자인 표지판은 상권 전문가, 상인대표 등 디자인 안내판 설치 자문단을 구성해 상권별 수요에 따라 차별화된 상권 이미지를 제공하고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작품을 주요상권 진입로 등에 설치한다.

조형미와 상징성을 갖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야간에도 이목을 끌 수 있는 조명 설치도 구상하고 있다.


설치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강남역 여명길, 대치동 산등성길, 삼성동 음식문화특화거리, (구)한전 뒷마당 등 강남구 대표 5개 상권이다.

특히 (구)한전 뒷골목 상권은 한전의 이전에 따라 위축된 상권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구가 적극 앞장서 상권 홍보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덕여대 디자인대학과 상권 상인회의 민ㆍ관ㆍ학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BI(Brand Identity, 상권의 이미지를 압축 표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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