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자원봉사자의 날 맞아 기념행사 ‘훈훈’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3일 구청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연다. 구 민간자원봉사단협의회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올해 자원봉사 활동 내용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한다.

이어 시상식에서 한해 가장 많은 봉사실적을 낸 봉사자 대상으로 자원봉사왕 인증패를 준다.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ㆍ단체 등에는 표창장과 감사패를, 자원봉사활동시간 누적합산 5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는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힐링나눔 콘서트도 펼쳐진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등 노래로 유명한 포크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감미로운 음악과 토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이 꾸며가는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것이 봉사다! 봉사애(愛)’ 콘테스트에서는 올해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뽑을 수 있다. 이외에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구는 이날 ‘가가호호 도서공유’ 캠페인을 처음 시도한다. 기념식 참석자들에게 입장료로 중고도서 1권을 기증 받아 공공건물 로비 등에 공유서가를 조성, 도서 교환전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자원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한다”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