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신세계百·이마트·스타벅스서도 결제 가능

이달 말까지 출시 기념 ‘대축제’

삼성페이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삼성전자 모바일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는 그동안 신세계그룹 사업장에서는 결제가 불가능했다.

삼성전자는 1일부터 신세계 그룹의 모든 매장에서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일부터 신세계 그룹의 모든 매장에서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대상 사업장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 스타벅스, 신세계 푸드, 에브리데이리테일, 신세계면세점, 스타필드하남 등이다. [사진제공=삼성페이]

대상 사업장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 스타벅스, 신세계 푸드, 에브리데이리테일, 신세계면세점, 스타필드하남 등이다. 신세계 사업장 내 삼성페이 결제는 씨티카드를 제외한 모든 신용카드로 가능하다. 씨티카드는 결제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 중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7월부터 삼성전자와 신세계그룹이 삼성페이를 신세계그룹 매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협의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범(汎)삼성가인 삼성전자와 신세계는 각각 삼성페이와 SSG페이를 앞세워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경쟁해왔다.

삼성페이가 신세계그룹 사업장에 도입된 배경에는 소비자 이용 가치와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고려한 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대형유통점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신세계그룹으로서는 잠재 고객들을 자사 매장으로 이끄는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삼성전자와 이마트는 삼성 페이 결제 시작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삼성 페이와 이마트가 함께 하는 행운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초대형(223cm) 삼성 SUHD TV 2명▷ 삼성 세리프 TV(101cm) 4명▷신세계 상품권 5백만원 12명▷신세계 상품권 5만원 82명▷신규 출시 예정인 블랙 색상의 갤럭시 S7 엣지와 기어 S3 패키지 총 24명 등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마트에서 삼성 페이를 통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청구할인혜택 5000원을 제공한다.

권도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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