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SBA 손잡고 ‘일자리 200개’ 창출

-지역ㆍ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성과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지역ㆍ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지금까지 모두 200여명 신규 일자리를 창출, 지원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란 서울시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구직자 대상 양질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서울시와 SBA가 추진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을 말한다. 기업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우수인재 채용을 이끌어 고용창출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성장유망업종지원, 전문인력채용지원 등 2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신규채용 인력 1명 당 임금 75% 한도 내에서 연간 최대 1080만원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다.

SBA는 6ㆍ8월 2회 기업모집으로 모두 429개 신규일자리 창출을 계획한 135개 기업을 선정했다. 지금까지 88개 기업이 200여 명을 새롭게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SBA는 사업 참가 기업의 체질 강화를 위해 인재채용지원, 기업운영 관련 교육 제공 등 일자리 지원사업도 연계 진행하고 있다. SBA 내부 기업 전문가가 연 1회 이상 선정 기업을 방문하고 있으며, 채용공고 홍보부터 신입사원 교육 등 업무를 지원하는 인재채용지원사업 참가 기회도 제공하는 중이다.

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기업도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어 매출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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