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신입사원 공개 채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은 오는 21일까지 2016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입사지원서 접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모집 직군은 경영부문이며, 모집 직렬은 영업관리와 경영지원이다.

영업관리 부문은 패션MD, 식품MD, 패션 Floor Manager 업무를 담당하며 근무지는 전국 각 지점이다. 경영지원 부문은 재경, IT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근무지는 수도권이다. IT 모집은 경력직 지원자도 가능하며 닷넷, MSSQL 3년 이상 유경험자를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군필 또는 면제자 등이다. 또 계열사간 이동 및 지방근무 가능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형절차는 접수가 마무리되면 서류전형 후 1차 면접, 2차 심층면접, 합숙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 방법은 세이브존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이브존 인사담당자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세이브존의 미래 핵심인력이 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미래의 유통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가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내용은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인사관리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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