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효과 톡톡…그랜저 준대형 세단 1위 탈환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신형 그랜저 효과로 현대차가 준대형 세단 1위 타이틀을 탈환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보다 13.1% 감소한 5만6632대를 판매했다.

승용에서는 최근 신형 모델을 출시한 그랜저(구형 모델 3145대, 하이브리드 모델 233대 포함)가 7984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아반떼가 7752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326대 포함) 5907대, 아이오닉 1425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 실적은 2만4415대를 기록했다.


특히 신형 그랜저는 2주간 진행된 사전계약 기간 동안 2만7000여대의 계약 실적을 달성하며 판매 돌입 1주일만에 4606대가 팔려 단숨에 국내 자동차 시장 준대형차급 판매 1위를 탈환했다.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 모델 340대, 전기차 모델 1085대 등 총 1425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가 5464대, 투싼이 4238대, 맥스크루즈 500대 등 총 1만202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DH제네시스 103대 포함)가 5051대, EQ900가 911대 판매되는 등 총 5962대가 판매됐다.

G80(DH 제네시스 포함)는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 이후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본격 판매에 돌입한 G80 스포츠 모델은330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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