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15만원…서울지역 대학생 임대주택 88실 신규 공급

-대학인근 서대문ㆍ마포ㆍ동대문ㆍ성북 등 대학생 선호 원룸 공급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는 인근에 대학교가 많은 서대문구ㆍ마포구ㆍ동대문구ㆍ성북구에 대학생 임대주택인 희망하우징 88실을 신규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1호에 1인이 거주하는 원룸형 주택이 72실, 2인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다가구주택이 16실이다.

임대조건은 원룸형 평균 전용면적 20m² 경우 월세는 15만6600원이다. 다가구형의 경우 방 두 개가 있는 전용면적 59m²의 주택안에 평균 10m² 크기의 방 1개를 임대할 경우 월임대료는 22만3500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30%이상 저렴하다.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으로 동일하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대학생이 선호하는 원룸 주택 위주로 공급되며, 다가구주택도 1호에 최대 2인이 거주하도록 해 공동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희망하우징의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자격요건을 유지할 경우 1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하여 최장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서울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내년 1학기 복학생ㆍ신입생 포함)으로 부모나 본인의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하다. 1순위는 수급자ㆍ한부모 가구의 자녀 또는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2순위는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녀, 3순위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인 가구의 자녀(장애인가구는 100%)이다.

신청기간은 13~16일까지 4일간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의 인터넷청약시스템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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